주식/제약업계 소식3 영진약품, Abliva에 기술이전한 KL1333,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은 Abliva AB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 ‘KL13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KL1333은 FDA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특정 기준이 충족되면 신속한 검토 및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Abliva는 FDA와 보다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KL1333에 대한 신약 애플리케이션(NDA)의 각 섹션(미국내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KL1333은 영진약품이 지난 2017년 Abliva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로 2017년, 2018년에는 유럽 의약품청(EMA)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Abliva는.. 2023. 9. 7.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현재 R&D가 진행중인 바이오의약품 중 2028년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TOP 10 리스트가 공개됐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분석 기관인 ‘Fierce Biotech’는 6일 전 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의약품 R&D 프로젝트 TOP 10을 발표했다. 바이오의약품 R&D 프로젝트 TOP 10은 글로벌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이밸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 연례 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현재 진행 중인 R&D 프로젝트 TOP 10 중 가장 높은 가치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파이프라인에는 머크(Merck & Co.)의 ‘소타터셉트(Sotatercept)’가 뽑혔다. 이어 다이이찌 산쿄와 아스트라 제네카에서 함께 개발중인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D.. 2023. 9. 7. 주식 소개 - 동아제약 명품 비타민 동아제약의 오쏘몰 이뮨이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655억원)에 육박하는 5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박카스의 매출 감소, 챔프시럽 갈변 현상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쏘몰의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동아제약은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오쏘몰이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박카스를 이어 안정적인 캐시하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품은 지난 2021년 1분기 매출 39억원 이후 9분기 연속 전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률을 올려 이대로라면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고급 비타민 브랜드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채널 활용으로 유통비용 절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탄 것 등이 시장에서 주효했다는 평가다. 오쏘몰 이뮨의 빠른 성장에는 판매 채널 확대가 큰 몫을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3.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