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당사는 2000년 (주)삼양사와 에스케이케미칼(주)의 50:50 현물출자로 설립되었음.
동사는 폴리에스터 섬유인 단섬유(SF) 및 장섬유(FY)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서 주요 제품은 폴리에스터 제품인 SF, FY, CHIP과 폴리에스터 외의 신소재 제품으로 구성됨.
2018년 해외 합작투자, M&A 등 해외투자 및 해외자회사 관리를 위한 투자플랫폼인 (주)휴비스글로벌을 설립하였음.

휴비스 BIS 인증 획득, 인도 자동차 시장 공략
화학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BIS(Bureau of Indian Standards)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비스는 작년 초 인도 BIS 인증을 신청한 후 실사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인증을 받아 수출 자격을 획득했다. BIS 인증은 섬유, 화학물질, 철강, 전자 등 다양한 범주에 해당하는 제품의 품질, 안전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제도로 해당 제품을 인도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BIS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휴비스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폴리에스터 단섬유, 장섬유로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연산 300만대에 이르는 인도의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는 작년 자동차 판매에서 일본을 추월하여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 되었으며 중산층의 증가로 시장이 급속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부문에서도 현대 기아차가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와 함께 GM 인도 공장을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스즈키 및 닛산 등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의 인도 시장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휴비스는 자동차용 대표 섬유 제품인 LMF(저융점 접착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확대에 집중하고 BIS 인증 효과가 발효되는 10월 이후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출산율을 보이는 인도 시장에서 소득 및 생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저귀, 위생재 등에 사용되는 섬유의 소비량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위생재용 단섬유인 퓨레버(Purever) 등 관련 섬유 소재의 판매 역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휴비스 신유동 대표이사는 "인도 정부가 내세우는 '제조업 성장 가속화' 기조에 맞춰 제조업에 기반이 되는 화학섬유 소재의 대(對)인도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BIS 인증 획득이 인도 시장 개척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으로 ‘화학 재생 LMF(저융점 접착섬유)’ 개발 성공, 상업화 돌입
휴비스는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생한 원료를 사용해 ‘화학 재생 LMF(Chemical recycle Low Melting Fiber, 이하 CR-LMF)’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LMF는 낮은 온도에서 녹아 다른 소재들을 접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로 자동차, 건축, 위생재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휴비스가 글로벌 M/S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물리적 재생과 화학적 재생으로 나뉘는데 물리적 재생은 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을 분쇄하고 세척해 다시 PET 원료를 만드는 방식으로 재활용이 반복될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화학적 재생은 PET 고분자를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저분자 상태로 만든 후 다시 재중합하여 재활용을 반복해도 품질 저하가 없으며 페트병 외에도 필름, 폴리에스터 의류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공법이다.
LMF는 일반 폴리에스터의 녹는점인 265°C 보다 현저히 낮은 110~120°C 사이에서 녹기 때문에 열 접착 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낮추는 친환경 소재이다. 이번 CR-LMF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원유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생 원료의 함유량에 따라 최소 20%에서 최대 57%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더 줄일 수 있다.
휴비스는 2010년,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한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화학적 재생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으나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인식이 낮고 생산 비용이 높아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리사이클 소재의 관심이 높아지고 화학적 재생 기술력까지 높아져 CR-LMF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휴비스는 올 하반기 화학적 재생을 위한 해중합 설비 투자를 진행하여 12월 경 연 4천톤 케파로 CR-LMF의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형 생산라인까지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개발로 휴비스는 기존 물리적 재생 섬유, 생분해 섬유와 함께 화학적 재생 섬유까지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특히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친환경 소재 전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유럽, 미국의 자동차 업체들은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자동차 소재의 일정량 이상을 재사용 및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점차 그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이다. 화학적 재생 기술이 적용되면 기존 재활용이 어려웠던 폐플라스틱까지 재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탈(脫)플라스틱 자원선순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휴비스 신유동 사장은 "화학적 재생은 소재업체들이 궁극적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자동차업계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포장용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 및 문의가 높다”며 “글로벌 LMF 시장은 연 7%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 규모는 130만t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병에 재활용 30% 사용을 의무화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플라스틱 생산업체의 재활용 원료 3% 사용을 의무화하고 2030년까지 이를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내놨다. 지난해 세계 재활용 페트 시장은 약 970만톤(우드맥킨지 집계)으로 대부분 물리적 재생이었다. 업계는 화학적 재생 페트 시장이 2030년엔 460만톤(약 10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맥신관련 대장주라 볼 수 있다
2011년에 처음 발견된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춰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는 2차원 나노 물질이다.
영어로 Mxene 라고 쓰며 맥신이라고 읽는다
최근 KIST(한국과학기술원)한, 인도협력센터 연구진이 맥신 표면의 분자 자기수송 특성을 활용한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맥신의 분자 분포를 쉽게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이라 이게 가능해지면서 대량생산 길이
열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신이 꿈의 소재인 이유는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이금속과 13족 또는 14족 원소, 탄소 또는 질소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수백가지종류의 서로 다른 맥신을 합성랄 수 있어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맥신 관련주에 투자하려면 무슨 기업인지는 알고 매수 해야되고 지금은 시장이 과열되어 있으니 조용할때 매수하는게
좋을듯 하지만 자신의 성격에 맞는 매수법을 찿아서 하는것도 좋을듯하다 하지만 주식에는 정답이없다 이익을 창출하면 그게 답이다
'주식 > 주식 종목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비스 (토토 수익으로 주식 모으기) (0) | 2023.10.23 |
---|---|
유진로봇 (0) | 2023.09.07 |
대화제약 (0) | 2023.09.04 |
레인보우로보틱스 (0) | 2023.08.31 |
주식 소개 - 인트론바이오 (0) | 2023.08.28 |